인사이드 아웃 2 후기, 등장인물 소개, 쿠키(인사이드 아웃1 다시보기)

매맥스 2024. 6. 18.

안녕하세요 매맥스입니다.
오늘은 지난 주말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와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.
예전에 인사이드 아웃1 을 보지 못한 저로서는 큰 흥미가 있지는 않았는데요,
현재 예매율 1위, 누적관객수 200만 명 돌파, 평점 9.4점 등 너무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아
인사이드 아웃1을 보지 않은 상태로 영화를 예매했답니다 ^^

인사이드 아웃 2 줄거리

인사이드 아웃2는 약 9년이 지난 후 개봉한 작품으로,
인사이드 아웃 1의 등장인물인 라일리의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합니다.
새로운 감정들과 기존 감정들과의 흥미진진한 여행을 볼 수 있답니다 ^^.

라일리의 성장

기존 1편과 마찬가지로 라일리는 아이스하키를 좋아하고 부모님, 친구들과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.
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사춘기가 찾아오게 되었는데요,

새로운 감정들의 등장

이 과정에 친한 친구들은 다른 학교로 다니게 되는 등 라일리의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.
그러면서 새로운 불안, 당황, 부럽, 따분이라는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.

기존 감정들의 유배

새롭게 등장한 감정들 중 불안이는 기쁨이가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빠르게 대처하면서
본부의 컨트롤 타워를 직접 조작하기 시작하고 기존 방식과는 다른 감정 표현들에 반발에
새로운 감정들(불안이)은 기존 감정들이 만들어 낸 라일리의 자아를 저 먼 곳에 숨기고
기존 감정들을 라일리의 깊은 금고안에 유배시키게 되었습니다.

기존 감정들의 모험과 새로운 자아 형성

기존 감정들은 원래 상태로 돌려두기 위해
불안이가 던져버린 라일리의 자아 "난 참 좋은 사람이야"를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.
이 과정에 불안이 와 새로운 감정들은 새로운 감정(자아)을 형성하기 시작하고 있네요,

여러 감정의 중요성

새로운 자아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,
불안이와 새로운 감정들의 라일리 운영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.
준비했던 계획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,
불안이는 극도의 불안감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.
이때 기존 감정들과 새로운 감정들이 함께 수습하게 되는데요,
기쁨이도 다른 감정들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법을 배우며 영화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