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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긴자 필수코스 소금빵 맛집 팡메종

매맥스 2024. 4. 17.

안녕하세요 매맥스입니다.

오늘은 도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하시면 좋을 소금빵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

한국에서도 흔한 빵인데 일본까지 가서 무슨 소금빵이냐 하실 수는 있지만,

금액도 저렴하고 가격대비 맛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:)

 

확실히 일본이 삿포로가 있어서 그런지 유제품 관련 제품은 너무 맛있네요!

 



상호명

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

 

소금빵 팡 메종 긴자점 · 일본 〒104-0061 Tokyo, Chuo City, Ginza, 2 Chome−14−5 Twg銀座イースト 1階

★★★★★ · 제과점

www.google.co.kr

 

 


위치

〒104-0061 Tokyo, Chuo City, Ginza, 2 Chome−14−5 Twg銀座イースト 1階

긴자역에서는 도보로 10분 정도, 유라쿠초선 신토미초역에서도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.

 

 


메뉴

 

 

플레인 - 110엔
멜론빵 - 170엔

햄계란 - 170엔
앙버터 - 220엔


외부

외관은 특별한 것은 없어보이는데요, 약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:)
웨이팅을 할 때 시니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한 줄 서기 가이드를 주시네요~



내부

 

바로바로 새로운 빵을 만들어주시는... 

사진만 봐도 팡 메종의 고소한 빵 내음이 침이 고이게 해 주세요..

한번 더 먹고 싶네요ㅠㅠ

보시는 분께서 대신 먹어주세요..

 


후기

빵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긴자에서 먹은 소금빵은 한국에 와서도 자꾸 생각나네요,,

한국에서도 분명히 소금빵 맛집은 많이 있지만, 한 개에 3~4천 원 수준으로 너무 비싸죠ㅠㅠ

하지만 팡메종은 플레인 기준 110엔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

숙소가 긴자 쪽이거나, 긴자에 방문할 일정이 있다면 쇼핑 후 휴식할 겸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소금빵은 개인적으로 영종도의 자연도 소금빵이 맛있었습니다.

자연도 소금빵은 워낙 인기도 많은 곳이라 많이들 아시겠지만

최근 영종도 외 서울에도 매장이 많이 생기고 있어 한번 기회가 있다면 방문해 보시죠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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