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내돈내산) 과천 니드베이커피, 평촌 삼동소바 방문 후기
안녕하세요 매맥스입니다.
오늘부터는 방문했던 음식점들을 조금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오늘은 과천의 카페와 저녁을 평촌에 있는 삼동소바를 방문했는데요,
각 식당, 카페별로 위치, 간략한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참고로 해당 음식점들은 어디 갈까? 하다가 정해진 급 장소들로
업체에 어떤 광고나 협찬을 받은 게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~ (받고 싶네요..ㅎㅎ)
후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😃
과천 니드(NI:D)베이커리
기본 정보
- 위치: 경기 과천시 사기막길 83
- 운영시간: 10:00 ~ 20:00 *월요일은 휴무
- 주요 메뉴: 커피, 베이커리(문원동 시골빵, 소금빵, 브런치)
1. 찾아가는 길
- 장소는 티맵이나, 카카오맵에 니드베이커리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요,
- 과천 외각 쪽이라 그런지 아직 공사 중인 곳도 많고 방지턱이 많이 있습니다.
-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시골 풍경을 보다 보면 주택가가 보이고 조금 더 위로 올라오시면 2개 건물의 카페가 보입니다.
- 주차장은 바로 보이는 곳에 5~6대 정도 주차할 곳이 있고,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1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추가로 있습니다.
2. 메뉴 주문하기
- 주문만 받는 곳과 음식을 먹는 곳이 분리되어 있고,
- 메뉴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일반적인 카페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네요,
- 옆동 2층에 노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어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.
-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, 트러플 소금빵, 흑임자 시폰케이 크을 주문 했어요 ^^
3. 커피와 베이커리 후기
- 우선 비주얼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.
- 커피는 산미는 없고 쓴맛이 적당하게 있는 일반적인 동네 카페 수준? 아니면 조금 이상이었습니다.
- 제 입맛에는 그냥 그저..? 맛있다는 표현은 안 했던 거 같아요.(빨대는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는데 종이는 아니라 좋습니다.)
- 베이커리 중 우선 트러플 소금빵은 쫄깃합니다. 그런데 트러플의 향과 맛은 크게 없는 거 같습니다.
- 고소한 흑임자 시폰케이스는 고소하고 인절미도 있고 좋았지만, 시폰 케이크 특유의 부드러움 보단 퍽퍽에 가까운 거 같네요.
4. 과천 니드(NI:D) 베이커리 총평
니드베이커리의 직원분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했으며,
장시간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공부를 하기에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.
다만, 이런 베이커리 카페의 특징일 수 있지만 금액 대비 커피와 빵이 맛있지는 않은 점은 참고해 주세요.
과천에 편하고 대규모 인원이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⭐️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⭐️
삼동소바 안양평촌점
기본 정보
- 위치: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74
- 운영시간: 11:00 ~ 20:20 *라스트오더 20:00 / 평일 브레이크타임 15:30 ~ 17:00
- 주요 메뉴:소바, 우동, 돈가스, 꾼만두
1. 찾아가는 길
- 장소는 티맵이나, 카카오맵에 삼동소바 안양평촌점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요,
- 안양 종합운동장 쪽으로 쭉 들어오면 찾아오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.(구 통큰낙지집 위치네요)
- 주차장은 아래와 위 모두 이용 가능하며 비산 누룽지백숙집과 함께 사용하고 있더라고요.
2. 메뉴 주문하기
- 주문은 착석 후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형 키오스크로 가능하고,
- 크게 어려운 키오스크는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- 참고로 선불인 식당으로 메뉴 선택 후 카트 결제를 해주세요.
- 현금은 물어보지 못했는데 별도 카운터에서 가능할 것 같네요.
- 메뉴는 삼동정식(삼동보사 + 돈가스)으로 주문했답니다 :)
3. 음식 후기
- 소바 전문점이라 그런지 쯔유도 깊은 맛이 나는 것 같고 면도 괜찮았습니다. 참고로 소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.
- 돈가스는 일반적인 돈가스 맛이고 기름은 깨끗한 기름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!(제가 많이 사용된 기름을 먹으면 바로 반응이 와서..)
- 추가로 돈가스 옆에 있던 양배추 드레싱이 아주 맛납니다.
- 주문하진 않았지만 꾼만두가 맛이 좋습니다.
4. 삼동소바 안양평촌점 총평
삼동소바는 다른 지점을 몇 번 방문할 정도로 맛이 있는 소바집입니다.
오픈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화장실도 깨끗하고, 웨이팅을 할 수 있는 별도에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.
다만 식당 2개와 함께 주차장을 사용하다 보니 다소 협소할 수 있어 만석인 경우 비산체육공원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테이블은 2명 ~ 4명 정도의 수준으로 대규모 인원은 따로 앉으셔야 합니다 :)
⭐️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⭐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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